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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23.09.18 뉴스정리

by 천군낙원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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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아이폰 통화 내용 인식 AI 기능 공개

 SKT에는 에이닷이라는 인공지능 AI가 있다. 이를 통해 아이폰에서 통화내용에 대해 기록주는 기능을 공개하였다. 본래 애플은 많은 국가에서 통화녹음을 금지하기에 해당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 않다. 이에 일반적으로 완전한 통화녹음이 어렵다. 하지만 한국은 다르다. 한국은 통화녹음을 금지하고 있지 않다. 이에 SKT의 에이닷의 통화요약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과 어느정도의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 통화요약은 완전한 녹음이 아닌 음성을 인식하고 이를 텍스트로 변환시켜주는 기술로 애플과의 분쟁을 어느정도 회피할 수 있고 통화녹음처럼 어느정도 통화내용이 기록도 될 수 있다.

 

 SKTAI 산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에이닷이다. 통화내용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 AI의 인식능력을 성장시켜 이를 통해 AI전화로 업그레이드 계획을 하고 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91414244407083

 

'통화녹음' 안 되는 아이폰···SKT AI로 가능해진다 - 뉴스웨이

SK텔레콤이 조만간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A.)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의 통화내용도 기록·요약해 준다. 많은 국가에서 '통화녹음'을 법으로 금지함에 따라 애플은 자사 운영체제(iOS)가 적용

www.newsway.co.kr

 

 

SK텔링크, 스타링크와 제휴

 스타링크가 올해 한국에서 새로운 통신사로 진입하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스타링크가 SKT의 자회사 SK텔링크를 통한 한국 내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를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4분기에 서비스를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스타링크는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승인 절차를 진행중이다. 스타링크가 SK텔링크와 먼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SK텔링크만 진행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현재 KT SAT과도 협의를 진행중이여서 국내 통신 3사와 모두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

 

 스타링크가 상용화되어도 일반인한테 먼저 공개되지는 않는다. 먼저 기업용인 B2B용으로 서비스를 선보여 섬 지역이나, 항공기 선박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91711071488524

 

[단독] 스타링크, SKT-텔링크와 손잡았다…한국상륙 임박

[Ⓒ 스타링크]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전세계 1위 위성통신 사업자인 ‘스타링크’가 한국 진출을 위한 첫 파트너로 국내 1위 이동통신 사업자 ‘SK텔레콤’을 선택했다. 17일...

www.ddaily.co.kr

 

 

가야고분군 7곳 세계문화유산 등재

 대한민국의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외에도 남부에 작게 가야란 연합체가 있었다. 이번 제 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의 가야 유적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가야는 한반도 남부, 현재 영남과 호남 지역에 금관가야, 대가야, 아라가야 등 작은 나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연합체이다. 이 지역에 있는 고분군 7곳을 묶어서 세계문화유산이 등재된 것이다. 이번 가야고분군 등록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대한민국 유산은 문화유산 14, 자연유산 2건이 되었다.

 

 삼국 시대의 유물 중에서 가야만 기록이 많지 않기에 이 고분군이 가야에 대한 역사 자료를 찾는데 중요한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8398?sid=103

 

가야고분군 7곳 세계유산 등재…국내 16번째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유적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17일 오후 3시(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n.news.naver.com

 

 

미국 차량 제조업 3사 파업

 미국의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업이라고 하면 포드, 지엠, 스텔란티스가 3대장이다. 3사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동시 파업이 발생했다. 노조들이 요구한 내용은 물가상승에 대응해 4년간 임금 최소 40%인상, 전기차 생산이 늘어나면서 위협받는 노동자의 고용 보장 등이 있다. 이에 경영진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장기간 파업이 진행되면 현재 제조되는 차량의 출고가 지연되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 추후 이런 임금 인상은 차량 판매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제조시설에도 노동자 고용 보장을 요구하고 있기에 내연기관보다 적게 부품이 사용되는 전기차의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진다.

 

 이에 3사는 최대한 타협점을 찾기 위해 모색하고 있으며, 만약 노조의 측을 수용하게 되면 미국 현대차 전기차 공장도 피해를 볼 수도 있다. 한편, 테슬라는 이미 어느정도 자동화가 이루어져 있어 노조 없이 현재 차량 출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임금 상승으로 인한 차량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6938?sid=104

 

미 ‘자동차 빅3’ 첫 동시파업…대선정국·물가전선 ‘태풍의 눈’

미국의 자동차 3사 노동자들이 사상 처음 동시 파업에 나섰다. 대선 경쟁이 달아오르고 인플레이션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진행되는 자동차 ‘빅3’ 파업은 미국의 정치와 경제에 큰 파장을 일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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