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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23.09.11 뉴스 정리

by 천군낙원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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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나노 공정과 SK하이닉스 제품이 들어간 화웨이 스마트폰

최근 화웨이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공개되었다. 중국 SMIC 자체 개발한 7나노공정의 최신 프로세서 칩을 장착하고 SK하이닉스가 제조한 D램을 탑재하고 공개했다. 중국의 7나노공정은 미국에서 제재로 인해 14나노 공정 이하의 반도체는 수출이 금지되었는데 중국의 SMIC가 자체적으로 이를 해결한 것이다. 중국 정부가 중국 반도체 자립을 위해 거액의 금액을 투입예정이기도 하다. 이에 미국에서는 더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SK하이닉스의 제품이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20209월 이후 화웨이와 거래한 사실이 없는데 SK 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어 미국 산업안보국에 신고하고 경위를 파악중에 있다. 추정되는 원인으로는 하이닉스로부터 물건을 구매한 한 영업점이 이를 화웨이에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6352?sid=101

 

美 화나게 한 中화웨이 폰에 '하이닉스 칩'…"거래 한 적 없다"

중국 화웨이가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에 자국 기업 SMIC가 개발한 7나노미터(㎚·1나노=10억 분의 1m) 반도체와 SK하이닉스가 제조한 D램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의 수

n.news.naver.com

 

 

서울시만 65,000원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서울시가 내년부터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권을 만든다. 이는 순수 서울 시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서울시에서 나갈 때 사용은 가능하나, 서울 외 지역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는 정기권이다. 해당되는 대중교통은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공항철도, 우이신설선, 신림선,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 추후 시행될 리버버스다. 그 외에 일반 버스나 전철과 금액이 다른 곳은 사용이 불가한데 대표적으로 신분당선이 해당된다. 해당 정책은 서울시와 운송기관과 절반씩 부담하는 정책이다. 이 정기권을 통해 인상되는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와 인천시는 반발하고 나섰다. 별도의 협의 없이 서울시만 단독적으로 발표하여 시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시행하는 K패스 할인 교통카드 말고 별도의 정기권을 만드는 것에 대해 불만인 것이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논의할 시간이 있다고 하여 기후위기 대응 및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9111100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30911&utm_campaign=newsstand_top_thumb2C

 

 

외국인 유치 마케팅하는 편의점 업계

다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단체 관광도 허용하면서 더 늘어날 전망인데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외국인 유치목적의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편의점은 작년과 비교시 알리페이 이용건수가 CU116.9%, GS2560.4%, 이마트24200%이상 늘어났다. 각 편의점사들은 즉시 환급 서비스를 실시 혹은 확대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CU는 주요 관광지나 면세점 등의 할인권을 제공하는 투어패스권을, GS25는 최대 20%할인되는 외국인 용 교통카드를 출시했다.

대형마트도 편의성 강화를 통한 외국인 유치를 한다. 롯데마트는 외국인 관광객 특화 매장을 서울역점에 신설하고 인기 있는 식품을 배치했다. 또한 편의시설로 물품 보관서비스, 물건 정리대, 환전기와 환급기까지 준비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배치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31171

 

"외국인 관광객 온다"…편의점도 유치 마케팅 가세

상반기 방한 외국인 447% 증가…알리페이 등 간편결제도 급증 앞다퉈 외국인 편의 서비스 늘려…전용 매대·환급 서비스 확대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이 늘자 편의점과 대형마트도 외국인 고객

www.inews24.com

 

 

스마트폰 기기 값 9년새 41% 상승

스마트폰의 가격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휴대폰 시장 9년전 대비 41%로 상승했다. 평균 금액을 보면 9년전인 2014년에는 평균 62만원대 였던 것이 20237월 말 기준 평균 87만워대인 것이다. 소비자 물가 평균 상승률이 1.62%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했다. 이 외에도 단말기 할부금 연체자는 167만명에 이른다. 이들로 인해 서울보증보험이 대납한 금액만 12천억원이다. 이런 문제는 국내 단말기 제조시장이 삼성과 애플 뿐인 상태로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에 외산 단말기 도입과 중저가 제품의 활성화 그리고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가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6299

 

휴대폰 기기값 9년새 41% ↑, 단말기 할부금 연체자도 167만명

국내 휴대폰 단말기 평균 가격이 87만원으로 9년 전 대비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이동통신 단말기 할부

n.news.naver.com

 

 

NASA, 화성에서 산소 생산 성공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이 화성 식민지화를 꿈꾸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이 가능성을 좀 더 다가갔다. 화성 탐사차인 로봇 퍼시비런스에 탑재된 산소 발생 장치인 목시가 2년간 122g의 산소를 만드는 것에 성공 했기 때문이다. 목시란 화성 산소 현장 지원 활용 실험을 줄인말이다. 마치 나무처럼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준다. 2년간 생성한 122g의 산소의 양은 소형견이 10시간 호흡할 수 있는 양으로 화성의 환경을 고려하면 성공적인 결과이다. 당장은 화성에 사람이 가지 않기에 호흡용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화성에서 돌아올 때의 산소롤 사용할 수 있다. 로켓 추진할 때 필요한 산소를 지구에서 준비할 필요없이 화성에서 준비해서 돌아올 수 있는 조건이 되기에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07491.html

 

“화성살이 미래 더 가까워졌다”…‘산소 생산’ 자신감 붙은 나사

2년여간 122g 생산…강아지 10시간 호흡할 양에 해당

www.hani.co.kr

 

 

모로코 지진, 2,100면 넘게 사망.

모르코에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 지진이 발생한 것도 모잘라 규모 4.5 수준의 여진이 계속 오면서 위험을 주고 있으며, 6.8지진 발생 3일이 지나면서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72시간이 지나고 있기에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모로코 정부는 군을 동원하여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각 국에서 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규모 지진은 120면의 강진으로 10일 오후 4시 기준, 2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고 24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건물들은 지속적으로 붕괴되고 있어 방금 전까지 통과할 수 있던 길은 붕괴 우려로 차단되는 등 상황은 심각한 상태이다. 건물 붕괴로 세계문화유산도 손상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모로코는 공식 지원 요청한 나라 외에는 지원 요청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공식 지원 요청한 스페인, 튀니지, 카타르, 요르단 등 4개국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0056151099?input=1195m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종합) | 연합뉴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천100명을 훌쩍 넘어섰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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