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리

23.09.14~15 뉴스정리

by 천군낙원 2023. 9. 16.
반응형

개 식용금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전부터 이야기가 많았던 개 식용 금지에 대해 여야가 빠른 통과를 위하고 있다. 일명 김건희 법으로 불리는 개 식용금지 범에 대해서는 국민의 힘, 국민당 불문하고 모두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사된 바에 따르면 국민의 85%는 개 식용을 하지 않고 56%는 금지를 지지하고 있다. 이에 여야 의원 44명은 11월까지 개 식용관련 법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 식용금지는 최근 젊은 세대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생각해 젊은층 표심 모으기를 의식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2033?sid=100

 

'개 식용 금지법' 정기국회 문턱 넘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개 식용 금지’ 법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당론 수준으로 입법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연내에 처리될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힘은 1

n.news.naver.com

 

 

카카오톡, 이제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설정 가능

카카오톡은 대한민국의 국민 메신저이다. 친구 추가 방법 또한 간단하다. 가입시 이용한 전화번호가 타인한테 등록되어 있으면 자동적으로 친구가 추가된다. 초기에는 편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사생활 침해 내용과 친구가 아닌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오는 스팸 내용 등이 불편을 불러왔다. 이에 카카오는 별도의 설정에서 자동적으로 친구가 등록 것을 활성화 및 비활성화가 가능하게 하는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옵션을 추가하였다. 만약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상대방이 연락처를 등록해도 자동으로 친구추가가 되지 않으며, 친구 추가가 필요하면 별도의 아이디나 QR 코드로 등록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6395?sid=105

 

“카톡 친구는 사양할게”…전화번호 저장해도 ‘친추’ 안 되게

내 전화번호를 알게 된 상대방에 의해 원하지 않은 카카오톡 친구가 되는 것을 막을 길이 생긴다. 카카오는 13일 카카오톡 설정 내 프로필 관리 영역에서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옵션 활

n.news.naver.com

 

 

미국에서 발견된 세계 최대 규모 리튬 점토층

광물 리튬은 2차전지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하얀 석유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이 자원이 미국 네바다주와 오레곤주 경계 지역 화산 분화구에서 발견되었다. 단일 광산 기준 세계 최대로 추정이되고 있다. 양은 2000~4000만 톤 규모로 현재 시세로 변환하면 약 14800억 달러이다. 현재 리튬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기에 중국이 수출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면 모든 국가에게 위협이 될 정도로 의존도가 심하다. 이번 미국의 리튬 광산 발견은 공급선 다변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리튬 광산이 발견되었다고 바로 개발이 되지는 않는다. 리튬은 생산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자원이 필요로 하며, 주변을 황폐화시키는 등 오염도 발생하기에 주변 원주민과 환경단체와의 싸움이 예상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34816i

 

'하얀 석유' 잭팟 터졌다…美, 세계 최대 리튬 점토층 발견

'하얀 석유' 잭팟 터졌다…美, 세계 최대 리튬 점토층 발견, 매장량 최대 4000만t...단일 매장지로 최대 추정 매장된 리튬 가치 1조4800억 달러

www.hankyung.com

 

 

유럽, 중국전기차 규제

내연기관 차의 시대가 끝나고 전기차의 시대가 오면서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점유율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에 미국이 중국 전기차 규제에 들어간 것에 이어 유럽연합인 EU도 중국 전기차 규제에 나서기로 했다. 유럽에는 많은 자동차 기업이 있는 만큼 이들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보이는데 중국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의 전기차가 중국 국가내 보조금으로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시장 왜곡을 하고 있기에 이를 막기 위해 반보조금 조사를 착수하고자 하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되어 판로를 EU로 돌렸는데 점점 늘어나는 중국 전기차 점유율이 2025년에는 1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EU에게는 위협이 되는 부분이다.

이와 같은 결정은 이미 중국 내에서 영향력이 없는 프랑스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독일 입장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3사라고 불리는 독일 기업들은 중국에서 제법 큰 시장 점유율 17%를 가지고 있는 만큼 중국의 보복이 가해지면 피해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93405?sid=104

 

EU, 중국 전기차 규제 착수… 中, 유럽차 보복 시사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도 본격적인 중국 전기차 규제에 나섰다. EU 핵심 국가인 프랑스의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다. 저렴한 중국산 전기차에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에

n.news.naver.com

 

 

미국, 러시아와 연관된 개인 및 기관 제재

북한과 러시아의 만남으로 미국은 계속 예민한 상태이다. 특히 러시가 북한의 무기 구매가 예상되고 북한은 러시아의 로켓 기술 등을 관심있어 하는 등의 모습이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 입장에서도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에 미국이 이를 견제하기 위해 개인 및 기관 등을 제재하기로 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전력을 저하시킬 방법을 지속적으로 계획하면서 관련 기업들이나 개인에게 제재를 가하는 것을 결정한 것인데 제재 대상에 해당되면 미국관 관련된 모든 경제활동이 금지된다. 이 제재는 러시아에 한정된 것이 아닌 핀란드, 튀르키예 등의 동맹국에도 러시아와 관련된 기업도 전부 포함시켰다. 그만큼 미국은 러시아 제재에 진심인 것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15_0002451253

 

美, 北탄약 반입 등 러 관련된 개인·기관 무더기 제재(종합2보)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군사공급망 등을 겨냥해 개인과 기관 등을 상대로한 무더기 제재를 내놨다

www.newsis.com

 

반응형

'뉴스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9.19~20 뉴스정리  (0) 2023.09.20
23.09.18 뉴스정리  (0) 2023.09.18
2023.09.12~13 뉴스정리  (0) 2023.09.13
23.09.11 뉴스 정리  (0) 2023.09.11
23.09.07~08 뉴스 정리  (0)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