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아이폰 쓰지 말라는 민원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아이폰이 인기다. 이는 국내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며 아이폰이 아니면 왕따를 당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아이폰 없으면 가난하냐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논란이 있기도 하다. 한국의 10대가 아이폰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로 에어드랍, 페이스타임, 아이메시지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키즈폰으로 인한 경험 악화설이 있다. 아이폰의 IOS와 달리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 기반이여서 손쉽게 앱을 만들고 설치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를 통한 자녀 감시 기능들과 이런 키즈폰이 전체적으로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이란 점이다. 삼성전자에서도 한국의 계층별 차이가 두드러진다고 하는데 이를 해결하고자 삼성 Z플립스리즈를 젊은 층 타겟으로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브랜드의 가치도 문제다. 애플은 프리미엄 모델만 있는 방면, 삼성은 저가제품부터 고가까지 전부 다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명이 갤럭시로 시작하기에 이미지가 좋을리가 없는 부분도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22941
탈옥가능한 테슬라
소프트웨어는 언제나 해킹위험이 있기 마련이다. 그 해킹 되는 대상이 이젠 컴퓨터, 게임기에서 자동차가 되는 시대가 왔다. 전기차의 선두주자인 기업 테슬라의 전기차의 시스템이 해킹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테슬라는 느린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AMD사의 CPU를 탑재하여 차량의 성능을 개선시겼는데 이 AMD CPU 플랫폼에서 기밀을 추출할 수 있는 결함을 이용해 공격이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차량 시스템의 소유자 개인정보, 민감정보 등에 접근이 가능하고, 고유의 하드웨어 바인딩 RSA키를 추출이 가능해 유료옵션인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 이에 필요한 준비도구는 100달러 정도이며 이에 대한 사실을 테슬라에 전달해 테슬라에서 해결 중에 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블랙햇 2023에서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 연구진들이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0830
전기차 부품 감산 요청한 현대차그룹
전기차 판매 속도가 점점 완만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부품을 감산해줄 것을 요청하는 상황이 왔다. 올해 상반기 기준 현대차그룹의 매출은 최고를 달리며 하반기에도 꾸준하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전기차는 그렇지 않은 듯하다. 현재 글로벌적으로 미국을 제외하고는 판매한 양이 목표치보다 낮다. 이런 이유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전기차이기에 고금리에 대한 구매 부담, 전기차 화재 이슈, 현기차 동력 상실 이슈 등이 그 이유이다. 이런 문제로 협력사는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을 보인다.
전기차 판매량은 국내 외에도 해외에서도 하락 중에 있는데 보조금이 문제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연 보조금이 소진되면 전기차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해외도 동일한데 각 국 정부는 보급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보조금이 줄어들거나 폐지되고 있다. 중국은 올해 폐지가 되었고, 노르웨이 정부는 세액 공제 혜택을 줄이고 중량세를 매기기 시작하고, 스웨덴은 보조금이 폐지되었다. 이 외에도 많은 국가들이 보조금을 혜택을 줄이고 있어 구매에 꺼려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23522
한 발당 1000원짜리 강력한 레이저 무기
영화 속에서나 보이던 레이저 무기는 현대시대에도 실존하는 무기가 되었다. 아직 현재 수준으로는 드론 격추나 가능한 수준이지만 이번 상용화가 성공하면 미사일, 전투기도 파괴가능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7월 28일에 500kw급 레이저 무기를 개발하기로 미 국방부 산하 연구개발기관과 체결했다 이 기업은 작년에 300kw급을 이미 내놓았는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이다.
레이저 무기의 장점은 일종의 빛이기에 초속 30만km에 이르기에 발사하는 순간 상대물은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미사일의 경로를 추적하여 예측해 발사하는게 아닌 목표만 조준해 발사하면 바로 폭발하는 것이다. 비용도 한 방에 1000원 내외 정도로 값이 싸고, 전력 공급만 문제가 없으면 무제한 발사가 가능하다. 미사일처럼 배에 잔뜩 실어 배가 무거워지는 등의 문제도 없어 기동성 및 비용적인 면에서도 강력하다.
오신고로 인해 난동범이 된 중학생
대한민국은 흉기 난동과 예고 등으로 혼란스럽다. 지하철 역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보던 영상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왔다고 소리치던 외국인의 소리가 비명으로 착각해 소란이 발생하는 등의 일도 일어나고 모든 역에는 경찰이 배치되어 순찰을 돌고 있다. 이런 경찰이 예민한 상황에서 오인 신고로 10대 중학생이 피해를 입었다. 남성이 흉기를 들고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이에 경찰이 CCTV를 확인하면서 추적에 나섰다. 하천에서 신고된 복장과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다가가자 피해 중학생이 무서워 도망을 갔다. 추격 끝에 잡고 확인하니 흉기는 없었다. 이 과정 속에 몸 전체가 다쳤으나 경찰은 일단 지구대까지 연행했다. 이후 신고한 아이들이 피해자를 보고 오해한 것으로 확인되어 풀어주었으며, 경찰은 별도로 피해자 부모와 통화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30807/120591537/2
쇼핑몰에서 휴가보내는 몰캉스
흔히 말하는 말 중에 ‘월급 빼고 다 오른다’ 는 말이 있다. 여름 휴가철에 높은 물가 때문에 휴가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휴포족이 늘어나고 있는데 폭염까지 지속되면서 시원한 실내로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주로 백화점이나 쇼핑상가 등으로 쇼핑몰과 바캉스가 합쳐진 ‘몰캉스’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장소는 실내이고 에어컨도 빵빵해 쾌적하고 좋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까지 다 챙길 수 있어서 인기이다. 주말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의 방문객은 작년 동기 대비 10%이상 늘어났다.
양극화 현상도 발생하고 있는데 물가 등으로 휴가를 포기하는 사람이 있으면서도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는 여전하다. 특히 고액의 여행상품도 잘 팔리는 부분이 눈에 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80415081903127
백화점/면세점 입점 브랜드 직원들의 시위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한 브랜드들의 직원들과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끝나면서 제한되었던 백화점들의 영업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 인력이 부족한 브랜드가 있어 이 브랜드의 직원들은 휴식이 어려운 상태인 것이다. 흔히 문제가 생긴다면 브랜드 쪽에 건의를 하여 처우개선을 요청하는 것이 합당해 보이나,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백화점과 면세점인 만큼 브랜드 본사에서는 해줄 수 있는 권한이 없어 노조는 백화점과 면세점에 교섭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다.
백화점과 면세점 측은 아직 영업시간이 완전하게 정상화되지 않았으며, 브랜드와 영업시간 관련 협의가 끝난 상태이고 많은 직원들과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아 직원이 없을 시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19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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