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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해보자/공부기록(회계기초)

기초회계원리 챕터16 외화채권과 외화채무, 어음회계

by 천군낙원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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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정리글의 출처는 에듀윌의 김성수 세무사님의 기초회계원리 강의입니다. 동영상 강의 위주의 정리본으로 생략된 교재 내용이 많을 수 있습니다.

* 게을러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챕터 1개를 정리합니다. 강의 다 들은지 오래인데 공부 목적보단 한 번 들어보자고 들었던 것이여서 이쯤되면 정리글 올리면서 이게 뭐였더라 싶은게 많습니다...

 

 

기초회계원리 챕터16 외화채권과 외화채무, 어음회계

 

 

외화채권과 외화채무

 

매출금

 외화외상매출금일상적인 상거래에서 발생한 채권으로 아직 그 대금을 회수하지 않은 외화미수액을 말합니다. 환율에 대해서는 수출 시 수출일(선적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외화외상매출금의 기말평가를 진행할 때 외화채권은 결산일 현재의 마감환율(기말시점의 환율)로 환산한 금액을 재무상태표에 표시하며 이 경우 외화환산이익(영업외수익), 외화환산손실(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합니다.

 

 

외화외상매출금에 대한 예시를 보면,

외화외상매출금 $100(장부금액 110,000)에 대해 결산 시 환율이 1,200인 경우, 기말평가(기말수정분개)를 실시하면 $100 x 1,200 = 120,000원으로 장부금액에서 10,000이 증가되었고 이에 차변에는 외상매출금 100,00을 기입하고 대변에는 외화환산이익 100,000을 기입하면 됩니다.

 

 

 외화외상매출금의 회수외화채권을 회수할 때 외화자산의 환율변동으로 인한 이익과 손실을 의미하며, 외환차익(영업외 수익) 또는 외환차손(영업외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외화외상매출금의 회수를 예시로 보면,

외화외상매출금 $100(장부금액 100,000)를 달러를 받아서 원화로 환전하는데 회수할 때 환율을 1,100인 경우, 100 x 1,100110,000이고 장부금액에서 10,000이 증가되었다. 이에 차변은 현금 110,000을 기입하고 대변에는 외상매출금 100,000과 외환차익10,000을 기입하면 됩니다.

 

 

매입금

 외화외상매입금은 일반적인 상거래에서 발생한 채무로서 아직 그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외화미지급액을 말합니다. 환율에 대해서는 수입 시 수입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외화외상매입금의 기말평가를 진행할 때 외화채무는 결산일 현재의 마감환율로 환산한 금액을 재무상태표에 표시하고 이 경우 외화환산이익(영업외 수익), 외화환산손실(영업외 비용)로 처리합니다.

 

 

외화외상매입금의 기말평가를 예시로 보면,

외화외상매입금 $100(장부금액 110,000)에 대해 결산할 때의 환율이 1,200인 경우, 기말평가(기말수정분개)를 하면 $100 x 1,200 = 120,000원으로 차이는10,000만큼 납니다. 그렇기에 차변에는 외화환산손실 100,000을 기입하고 대변에는 외상매입금 100,000을 기입하면 됩니다.

 

 

 외화외상매입금의 상환외화채무를 상환할 때 외화채무의 환율변동으로 인한 이익과 손실을 의미하며, 외환차익(영업외 수익) 또는 외환차손(영업외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외화외상매입금의 상환에 대한 예시를 보면,

외화외상매출금 $100(장부금액 100,000)를 현금으로 환전하여 상환하는데 상환할 때 환율을 1,100인 경우, 100 x 1,100= 110,000이므로 이에 차변은 외상매입금 110,000, 외환차손 10,000을 기입하고 대변에는 현금 110,000을 기입하게 됩니다.

 

 

 

받을 어음과 지급어음

어음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이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매출자
(판매자)
(수취자)
 ---- 매출자가 상품을 매입자에게 제공 →

← 매입자가 대가를 매출자에게 제공 ----
매입자
(구매자)
(발행자)
채권 채무
받을어음 지급어음

 

어음의 추심
어음의 만기시 대금지급을 요청하는 것
어음수취자는 추심의뢰를 하면서 추심수수료를 수수료비용(판관비)로 처리

어음의 부도
만기가 되어 지급을 청구하였으나 지급불능이 되어버린 어음.
어음이 부도시 회계처리는 어음금액에 관련 비용(지금거절작성비용 등)을 가산한 금액을 부도어음과 수표계정으로 처리

어음의 배서  
수취한 어음을 만기가 되기 전에 상품매매대금이나 외상매입금의 지급을 위하여 3자에게 양도
하는 것
어음을 타인에게 배서양도하는 것은 어음 상의 채권이 소멸하는 것으로 대변에 받을 어음 계정을 기입.

 

 

각각의 예시를 정리해보면

 

어음의 추심 : 

 

회사에 대한 받을 어음 110,000원이 만기가 도래하여 추심수수료 10,000원을 차감한 금액이 보통예금 통장에 입금되었다. 이를 정리하면 차변에 보통예금 100,000와 수수료비용 10,000 을 기입하고 대변에는 받을어음 110,000을 기입하게 됩니다.

 

 

어음의 부도 : 

 

A회사로부터 수취한 어음 500,000원이 부도처리가 되었다고 은행으로부터 통보 받았다. 이를 정리하면 차변에 부도어음과 수표 500,000원을 기입하고 대변에 받을 어음 500,000을 기입하면 됩니다.

 

 

어음의 배서 : 

 

외상매입금 100,000원을 지급하기 위해 A로부터 매출대금으로 받은 약속어음 100,000원을 배서양도하여 상환하기로 했다. 이 경우 차변에 외상매입금 100,000을 기입하고 대변에 받을 어음 100,000 기입해주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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