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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23.10.12~13 뉴스정리

by 천군낙원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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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파감지 시스템 도입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서울시는 작년과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는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으로 CCTV를 통한 인파, 밀집도 확인이 가능하게끔 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 서울시는 500여개의 인파감지 CCTV를 설치하여 핼러윈에 본격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CCTV는 단위 면적상 인원수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위험 단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심각 단계가 되면 영상을 관련 기관에 공유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의 인력을 2배가량 확대, 119상황실과 내용이 실시간 공유, 인파 밀집지역 내 위반건축물 적발 및 조치 등의 개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핼로윈 때 동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서울시 제공 인파감지 CCTV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44110?sid=102

 

폐교 위기의 학교를 분교화

 최근 인구 감소 등으로 폐교위기의 학교가 적지 않다. 반대로 어느 학교는 학생이 과하게 몰려 과밀 학교인 곳도 있다. 이에 서울시 교육청이 도시형 캠퍼스 설립 및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대상은 초등학교이며 방식은 개편형과 신설형으로 나눌 계획이다.

 

 개편형은 기존의 학교의 일부를 유지해 인근 학교의 분교로 편입하고 학교부지가 큰 경우, 일부를 공공주택으로 바꾸는 형태이다. 신설형은 학생 과밀 상태의 학교에 해당되는데 새로운 분교를 아파트 단지 내에 만들거나 상가 등을 매입하여 분교를 설립하는 등을 고려하고 있다. 분교는 교감만 배치되고 본교의 교장 1명이 분교 모두를 총괄하는 방식이며 본교와 분교의 차별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교육청 제공 도시형 캠퍼스 예시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4792?sid=102

 

 

아시안게임 종료후 북송된 탈북민들

 최근 중국에서 아시안게임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가 종료가 되자마자 중국에서 탈북민들을 북송했다고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가 주장했다. 이 단체는 수감된 탈북자가 자신이 북송되는 사실을 중국인 남편에게 내용을 전하는 것을 통해 중국이 북한으로 송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아시안게임이 종료된 직후에 총 2600명의 북송을 마무리했다고 주장했다.

 

 여야 당원은 통일부가 제대로 행동하지 못한 것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으며 통일부는 사실관계 확인중에 있다고 대답하며 탈북민 강제북송을 하지 않도록 중국에 여러 차례 전했다고 말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63685?sid=100

 

 

스타링크, 다이렉트 투 셀 지원

 위성통신 서비스의 1인자인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가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 서비스 이름은 다이렉트 투 셀로 기존에는 위성통신이 가능한 모듈이 탑재된 특수한 폰만 사용가능 했던 것에 반해, 이 서비스는 일반 스마트폰들도 모두 위성과 통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별도의 모듈을 부착하거나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조가 필요 없고 하늘이 보이면 위성과의 통신이 가능하다.

 

 스타링크는 데이터 사용은 내년인 2024년에, 음성 및 IoT(사물인터넷)2025년까지 서비스할 것을 예정하고 있다. 다만, 이 기능이 현재기준 모든 국가가 되는 것은 아니며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 등에서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스타링크 사이트 제공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426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스마트폰 위성 통신 서비스 공개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서비스 스타링크의 공식 사이트에 새로운 서비스 페이지가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다이렉트 투 셀\'(

www.digitaltoday.co.kr

 

 

일본, 통일교 해산명령

 일본은 아베 신조 전 총리 총살 사건이 1 3개월정도 지난 지금, 통일교에 대해 해산명령을 법원에 청구 예정이다. 작년(2022)에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한 일본인 남성에 의해 총살되었다. 그 총살한 남성은 통일교에 거액의 돈을 기부한 어머니에 의해 가정이 무너졌다면서 아베 전 총리는 통일교과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어서 공격하였다고 말을 하였다. 그 당시의 사건으로 일본 정부는 최초로 종교법인법의 질문권을 통해 통일교를 조사하였다. 확인 결과, 통일교는 영감상법이라 불리는 일반 물건을 특수한 힘이 있다고 판매하는 행위와 고객 헌금을 받고 있었다.

 

 일본 정부는 총 7차례의 질문권을 행사해 해산명령 청구 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판단해 법원에 통일교 해산명령을 청구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01381?sid=104

 

[속보] 일본 정부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할 것"

일본 정부가 12일 고액 헌금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에 대한 해산명령을 법원에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상은 이날

n.news.naver.com

 

 

호날두 채찍형?

 인기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채찍을 맞게 생겼다. 이란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호날두가 20239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축구팀 소속으로 이란에서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란 원정 시기에 호날두는 여성 장애인 화가 파티마라는 여성과 만났다. 그녀는 그림을 호날두에게 선물하였는데 이에 병원을 찾아 감사함을 표하고자 포옹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란에서는 이런 행위를 간통행위로 판단하여 형법상 범죄로 판결하였고 이후 호날두가 이란에 재방문 시, 채찍 100대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013515592?OutUrl=naver

 

‘포옹 한번 했다가 그만’…호날두, 이란 다시 가면 ‘채찍형’ 처해진다

이란 사법 당국이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르스)에게 채찍 100대를 때리라는 판결을 내려 시선을 끌고 있다.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 등 다수 유럽 매체는 호날두가 만약 다음에

ww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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