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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23.10.10~11 뉴스정리

by 천군낙원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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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하이닉스, 중국 장비 반입 가능

 미국 승인을 받은 기업에만 지정된 품목의 수출을 허용하는 포괄적 허가 제도인 VEU에서 두 기업을 승인해주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장의 장비 반입 등의 업그레이드에 제한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무기한 유예해주기로 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1년 유예 조치는 해제되며 이제 자유롭게 반입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공정과 유지보수를 위해서 새로운 장비가 필요했던 삼성과 하이닉스에겐 반가운 소식으로 중국의 공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닌 것이 미국으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중국 내 생산시설의 업그레이드가 일정량으로 제한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면서 또 다른 규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24390?sid=101

 

“美, 삼성-SK 中공장에 반도체 장비 반입 무기한 허용”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운영하는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선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조치를 사실상 무기한 유예한다는 방침을 한국 정부에 최종 통보했다. 대중 반도체 투자에 대

n.news.naver.com

 

 

온라인몰, 판매자에게 책임있다는 약관시정

 실시간 영상으로 제품 정보를 제공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는 TV 홈쇼핑보다 낮은 수수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라이브커머스의 판매자 간 약관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확인한 결과, 모든 책임을 판매자에게 부담시키는 조항 16개를 발견하여 쿠팡, 네이버, 카카오, 그립컴퍼니에 불공정 약관 시정하도록 했다.

 

 이 시정 요구를 받은 플랫폼에서는 해당 조항을 모두 시정한 상태이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모두가 공정하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329

 

'모든 책임은 판매자에' 불공정…쿠팡·네카오·그립 라이브커머스 약관 시정 - 연합인포맥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 네이버, 카카오, 그립컴퍼니 등 4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의 판매자 이용악관 중 불공정한 약관을 시정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

news.einfomax.co.kr

 

 

보이스피싱범 목소리 공개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5년간 피해금액이 17천억원이 넘고 있다. 금융 감독원은 이런 피해를 예방하고자 보이스 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보이스피싱범들은 주로 검찰이라고 자신을 알리며 연락을 해오며 수신자의 이름과 간단한 개인정보를 알고선 접근을 하여 진짜인 줄 알고 착각하게 만든다. 이에 금감원은 제보 받은 937건 중 다섯 번 이상 반복되어 제보가 되었던 12명을 공개하였다.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는 금감원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연락을 받으면 수사기관이나 은행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고 조사 관련 내용을 받으면 직접 출석하겠다고 하는 것이 좋다.

MBC 뉴스 영상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04373?sid=101

 

"김태호 검사입니다"‥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 공개

◀ 앵커 ▶ 지난 5년 동안 전화 금융 사기, 보이스 피싱의 피해자가 14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피해 금액도 1조 7천억 원이 넘는데요. 금융 감독원이 피해 예방을 위해서 보이스 피싱 사기범들의

n.news.naver.com

 

 

아반떼N과 아이오닉N 도입한 쏘카, 그리고 난폭 운전자들

 차량 공유업체인 쏘카에서 고성능 차로 아반떼N과 아이오닉N을 도입했다. 현대차와 쏘카는 이런 일상의 스포츠카를 홍보하고자 협업하여 전국에 투입한 것이다. 문제는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다. 일반 도로에서 스포츠카를 주행하고자 이를 빌려 운전하면서 사고 및 차량 훼손 등을 일으키고 있다. 아반떼N은 투입된 당일에 바로 파손이 나왔으며 또한 악의적으로 타이어와 브레이크패드를 과하게 소모할 정도로 난폭운전을 하고 있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쏘카는 모든 기록은 상시 수집중에 있고 이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면 이를 입증 자료로 활용해 이용자가 비용을 전액 지불해야 한다고 말하며 해당 이용자들을 추적하여 비용 청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보험업계에서도 난폭 운전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를 계산하여 운전자의 보험료를 추가로 할증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기에 난폭운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쏘카 아반떼N 전손 사진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01110104188842

 

"쏘카 아반떼N, 달려달려"… 난폭운전 사고나면 '전액' 낼수도 - 머니S

자동차 공유업체 쏘카가 고성능차 아반떼N에 이어 아이오닉5N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난폭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보험처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www.mone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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