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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23.07.24 뉴스 정리

by 천군낙원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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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증가 알리바바 고속선준비

최근 중국에서 직구를 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품부터 국내보다 싼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조건만 맞으면 무료배송까지도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다. 중국 직구는 3년새 2배가량 늘어났으며, 미국을 제치고 1위가 되었다. 그만큼 많은 물량이 몰려 제 기간 내에 배송이 어려워지자 한-중을 오가는 전용 고속선을 추가한다. 라면상자 600개가 들어가는 40피트짜리 컨테이너 200개를 실을 수 있는 크기로 주당 6척을 운항한다. 한편 미국에서도 중국 직구 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 미국 정치권에서 중국 제품의 면세 규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0052

 

한국 2030 직구족 폭증…中 알리바바 고속선까지 띄운다

중국산 제품 직구(직접 구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보다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싼값에 구할 수 있는 데다 배송도 빨라 올해 들어 20·30대 젊은 직구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

n.news.naver.com

 

 

중국에서 온 소포

최근 수령인 없는 알 수 없는 대만에서 발송된 우편물로 대한민국이 난리가 났다. 720일 울산의 장애인복지시설에 수령인 없이 주소지로만 되어있는 노랑 대만발 우편물이 도착했는데 이를 열어본 시설 직원들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면서 기체 독극물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723일 오후 5시기준 2058건 정도의 주문한 적 없는 노랑 소포가 접수되었다. 경찰과 대만 정부의 확인 결과 최초 발송지가 중국 선전으로 되어 있어 중국에 공조를 요청한 상태이다.

한편, 이로 인해 724일 기준, 중국 직구로 반입되는 물건 중 노랑색 봉투에 담겨진 제품에 대한 검열이 강화되어 통관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이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5666?sid=102

 

해외發 괴소포 미스터리

주문한 적 없는 해외 발송 ‘괴(怪)소포’(사진)를 받았다는 신고 접수가 전국적으로 2000건을 넘어섰다. 국민 불안이 큰 상황인데, 무작위 테러 가능성은 낮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경찰은 소

n.news.naver.com

 

 

스레드 사용자 감소와 X된 트위터

저번에 스레드의 가입자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를 정리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급감한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2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 출시 초기와 대비하면 70% 급락한 상황이며 사용 평균시간도 19분에서 4분이다. 반면, 트위터는 스레드가 출시하고도 사용자가 계속 유지중이고 사용시간도 평균 30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스레드는 메타에서 트위터 대항마로 출시하였다. 본래 출시기간보다 당겨서 출시하였는데 이로 인해 스레드만의 특별한 기능이 부족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위터에 있는 기능의 일부도 지원되지 않아 트위터의 사용자에게 불편한 점도 있다. 또한 트위터는 익명성이 보장된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의 계정의 정보를 가져오다 보니 인스타그램의 하위호환의 플랫폼이라는 의견도 있어 스레드가 기능적으로 개선되기 전까지 트위터에겐 잠시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위터의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상징 파랑새를 없애고 X를 새로운 아이콘을 내세우며 트위터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고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84039?sid=104

 

스레드 인기 '시들'…일일 이용자 2주 前보다 70%↓ 1천300만명

앱 체류 평균 시간도 19→4분 급락…2억명 쓰는 트위터는 30분 김태종 특파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 미디어(SNS) '스레드'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n.news.naver.com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683171310388535296

 

 

말레이시아 스타링크 서비스

말레이시아에서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스타링크가 허가를 받아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타링크가 서비스되면 바로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 먼저 학교 등의 교육기관을 시작으로 서비스가 운영된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3%에 해당하는 지역은 인프라와 지리적인 문제로 인터넷 사용이 어려웠는데 스타링크가 들어서면 모든 지역이 인터넷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는 이번 스타링크를 시작으로 테슬라의 말레이시아 진출도 진행하고 있다. 가능하면 영업시기를 올해 안으로 정하고 있으며 테슬라 모델Y를 선보이는 행사를 하기도 했으며 테슬라의 충전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1078800076?input=1195m

 

말레이시아, 스페이스X 위성인터넷 서비스 허가 | 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말레이시아에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

www.yna.co.kr

 

 

캄보디아 훈센 총리 아들에게 세습

캄보디아의 독재자 훈 센 총리가 이번 총선 뒤 아들에게 권력을 넘기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훈 센 총리의 집권 기간은 38년째로 이번 총선은 집권당인 캄보디아인민당과 경쟁할만한 야당들이 선거 참여 자격을 박탈한 상태로 열렸다. 1야당인 촛불당이 지방선거 때에 요구되지 않았던 절차인 서류 제출을 누락했다고 하며 선거 참여를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이전 2018년에도 하원 전석을 독점했는데 제1야당 캄보디아구국당이 외부세력과 결탁해 정부 전복을 꾀했다고 해산 판결이 되어 독점이 가능했다. 이번 총선 뒤에는 훈 센 총리의 아들 훈 마네트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에게 넘기는 작업을 본격화 할 것이며 집권당 내에서도 미래의 총리 후보로 지명하고 있다.

훈 센 총리는 과거 캄푸치아공산당 무장 조직 크메르 루주부대원 출신이다. 해당 조직은 과격한 공산독재로 주민 학살 혹은 기아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조직으로부터 도망쳐 베트남으로 갔고 1978년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하자 베트남의 지원으로 1985년부터 집권을 했고,1997년에 친위 쿠데타를 통해 장기 독재체제를 구축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9374?sid=104

 

캄보디아 집권당 또 전석 석권? 훈 센, 총선 뒤 2대 세습 시작

독재자 훈 센(70) 총리가 38년째 집권 중인 캄보디아에서 총선이 23일 실시됐다. 집권당 압승이 확실시되는 이번 총선 뒤 훈 센 총리는 아들에게 권력을 넘기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훈 센 총리

n.news.naver.com

 

 

신림동 흉기난동

신림동의 묻지마 흉기 난동이 주말 내내 핫했다. 번화가에서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다가 사람에게 달려가 칼로 사람을 찌르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는 수법으로 4명의 사상자를 만들어낸 사건이다. 경찰은 23일에 피의자 조씨를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 “고 진술하였다. 그리고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대답하며 계속 한숨을 쉬는 등의 행위를 보여 진정성이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과 또한 사회에 대한 불만이 아직도 있는 것으로 보여 위험하다고 판단되고 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통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 및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배경을 조사하고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3034200004?input=1195m

 

'4명 사상'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 수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김정진 기자 =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을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조모(33)씨가 2...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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