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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11 뉴스정리 고 채 상병 사건, 재수사 7월 폭우 때 실종자 수색을 위해 활동한 해병대에서 거센 물살에 휩쓸려 기간병인 최수근 상병이 순직하였다. 이에 대한 수사 결과를 군이 이 사건에 대해 축소하려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군은 해병대 수사단 조사 결과를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다시 재수사를 한다는 것이다. 고 최상병의 사건은 수사단장 방정훈 대령이 조사하여 ‘과실 치사 혐의’를 적용하고 이종섭 장관에 보고 및 결제를 하였다. 그 이후 경찰에서 요청하여 이첩하였는데 이 장관은 경찰에 이첩을 보류하라고 했는데 이첩했다고 수사단장을 집단 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 및 보직해임을 하였다. 여기서 문제점은 수사단장이 전해들은 지시는 이첩하는 것이고, 이 장관은 이첩 보류로 서로 간의 주장이 다르다. 이에 국가.. 2023. 8. 12.
23.07.20~21 뉴스정리 오늘도 뉴스정리를 해본다. 첫 시작은 안타까운 초등학교 교사 소식부터 시작이다. 젊은 20대 초등학교 교사 자살 강남에서 20대 초등학교 여성 교사가 교내에서 자살을 했다. 추정 사유는 학부모들의 악성적인 민원 등으로 고통을 받아 사망이다. 올해 임용된 새내기 교사로 1학년 담임이자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였다. 최근 교권은 옛날과 달리 많이 추락한 상태다. 학생이 때려도 이를 막고 혼내는 행위에 교사가 되려 경고 먹고 사과를 해야하고 학생끼리 싸우는 것을 저지하려고 팔을 잡거나 반성문을 작성시키면 학부모로부터 과잉조치나 아이를 향한 정서적인 폭행이라며 위협을 받기도 한다. 최근 담임을 폭행한 초등학생의 소식도 있는데 이번 사건과 뉴스 취재 시작 등으로 학교에서 쉬쉬하는 분위기에서 강제 전학 조치와 학부모의..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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